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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부터) 농협중앙회장과 국회 농해수위 정점식 의원 및 농가희망봉사단원들이 18일 경남 통영시 도산면 하양지 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및 경남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은 나눔의 기쁨을 원동력으로 삼아 농업인과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