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가운데) 금천구청장이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자치단제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시·도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 공적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유 구청장은 민선7기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슬로건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F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구정을 살펴보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선7기 금천구는 구민의 곁에서 더 가까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과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