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경제연수단, 신협서 마이크로크레딧 노하우 배워

장순원 기자I 2017.01.10 16:59:36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과테말라 정부 정책실무자연수단이 대전 신협 중앙회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테말라 오로코즈 경제부 차관 등 8명으로 이뤄진 연수단은 기획재정부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에 참여하려 방한 중이다. 연수단은 한국의 주요 정부부처·연구소 등을 방문해 ‘마이크로 금융기관의 역할 증대를 통한 중소기업(개인자영업자, 소기업 포함)의 금융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실무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신협중앙회는 과테말라 연수단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신협의 역할과 주요 사업 등을 소개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오른쪽)이 10일 신협중앙회관을 방문한 과테말라 오로코즈 경제부 차관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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