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남광토건(001260)은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변경회생계획 인가를 결정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열린 변경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의 동의 94.9%, 회생채권자의 동의 83.6%, 주주·지분권자의 1/2이상 동의 53.2%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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