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李대통령, 18일 ‘끝장 회견’…연임·공소취소 등 현안 직접 답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상윤 기자I 2026.09.15 15:48:35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상윤 황병서 기자]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회견은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을 포함해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50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추진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논란과 부동산 정책,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미 대미투자 협상 등 국내외 주요 현안에도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국정 지지율과 여권 지지층 이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진단과 국정 쇄신 방안도 주목된다.

성 수석은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뜻을 민심을 통해 되새기고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욱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국민께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경제·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된다. 취재진이 주요 현안을 질문하면 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기자들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계획이다. 성 수석은 “국정 현안에 관해 국민과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