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306040)에 따르면 엘씨디씨티엠의 2026년 봄·여름(SS) 시즌 해외 주문은 34개 매장으로 지난해 10개 매장에서 크게 늘었다. 매출액 비중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89%)이었으며 호주, 일본, 대만, 홍콩에서도 주문이 들어왔다.
이번 SS 시즌 제품 전체 주문액 가운데 재주문 관련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44%에 달했다고 에스제이그룹은 전했다.
에스제이그룹은 K패션이 떠오르는 데다 엘씨디씨티엠이 브랜드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주목도 높은 브랜드·인플루언서와 스타일링 협업 콘텐츠를 내놓은 것을 해외에서의 인기 비결로 꼽았다. 특히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벨라우영, 수민, 나야와시 등과 매년 협업한 것이 중국에서의 시장 확장에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에스제이그룹 엘씨디씨티엠 사업부 관계자는 “브랜드의 매력과 가능성이 국내외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중국 시장은 이달 말 왕홍 커머스 판매 테스트에 이어 중국 핵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샤오홍슈’ 계정을 개설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시작된 엘씨디씨티엠은 글로벌 MZ세대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한 실험적 브랜드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로 에스제이그룹이 자체 기획한 여성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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