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서남권역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간담회

이순용 기자I 2025.11.27 14:14:2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26일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서울 서남권역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진료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중증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신속한 전원·회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로병원을 비롯한 중증치료기관 5개소와 지역분만기관 16개소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과 지역 내 분만기관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병원으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는 ▲개회 및 참여기관 소개 ▲임신 중 백신 관련 강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송지은 교수) ▲발전 방향 논의 및 종합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금준 권역모자의료센터장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중증 진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자의료 진료의 연속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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