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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창립 61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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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I 2025.09.17 16:50:00

지방소멸·AI 등 환경적 변화 선제적 대응 차원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한국지방재정공제회(재정공제회)이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인공지능(AI) 기술 혁신 등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공제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제정공제회)
17일 재정공제회에 따르면 따르면 재정공제회는 지난 15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수준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을 선포했다.

재정공제회는 새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방향과 그에 따른 12대 중점과제, 39개 장·단기 실행과제를 함께 발표했다.

4대 전략은 △주력사업 고도화 및 성장동력 강화 △지방재정 효율성 및 회계 투명성 제고 △옥외광고산업 진흥과 미래혁신 주도 △재난안전관리 강화 및 국민·회원 신뢰 확보로 설정했다.

각 전략은 AI 기술 기반의 행정인프라 구축, 지방재정교육센터(가칭) 설립, 재난 관련 공제상품 지속개발, 공유재산 관리 및 안전 컨설팅 확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고도화 등 지방재정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방재정 투자 타당성 조사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소멸위기지역 대상 재정지원 확대,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등 국민과 지자체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략체계는 단순한 비전 선언에 그치지 않고, 내부 TF에서 발굴한 실행과제를 기반으로 하며, 2030년까지 전략별 이행 성과를 정량적인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정선용 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앞에서 공제회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공제회가 정책적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플랫폼 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재난안전 관리체계 확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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