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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이 장관은 “에너지 요금은 시장원리에 기반해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국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늘었다며 “취약계층에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이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하자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모두 2배로 늘리겠다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 59만2천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