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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회장' 선출

김유성 기자I 2020.07.22 18:09:3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김윤식 한국신협중앙회 회장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이하 워큐) 이사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워큐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출지원 서비스, 21억 원의 성금 전달, 마스크 20만 장 기부 등 한국신협의 활발한 코로나19 지원 사항을 설명했다.

한국신협은 1960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국제 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단체로 인정받는 한국신협의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워큐 이사이자 이사회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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