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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임기를 약 일주일 남겨둔 정 의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회를 위해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스터 스마일’로 불리는 정 의장은 지난해 1월 국회 청소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국회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끈 바 있다.
그는 “국회는 근로자와 사무처 간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국민의 뜻을 잘 섬기고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국회 노동자 여러분들이 즐겁고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서로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일터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조승교 국회 청소 노동자는 “2016년 정 의장께서 국회 청소노동자들을 정규직화하겠다며 정식으로 국회 가족으로 맞아주신 그날의 환희와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다”며 “의장님께서 지켜주신 약속이 우리 청소노동자들에게는 영원히 역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성재현 국회 경비 노동자는 “의장님께서 취임 이후 지금까지 국회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이 신경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주신 열정에 진심으로 감동했고,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곤 국회사무총장, 이인용 사무차장, 장대섭 기조실장, 최상진 관리국장, 조승교·이민자·이용준·성재현·장주영 근로자 외 10명의 국회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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