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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상현, 5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 ‘-1’…KBO 역대 9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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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8.18 15: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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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IA 최초 통산 100홀드
권혁·김태훈의 6시즌 연속 기록도 가시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IA 타이거즈 불펜 투수 전상현이 KBO리그 역대 9번째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달성을 눈앞에 뒀다.

전상현은 지난 17일까지 올 시즌 9홀드를 기록했다. 앞으로 홀드 1개를 추가하면 2022년부터 5시즌 연속 10홀드 고지를 밟는다.

KIA타이거즈 전상현. 사진=연합뉴스
KIA타이거즈 전상현. 사진=연합뉴스
2016년 KIA에 입단한 전상현은 그해 6월 10일 광주 삼성전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2019년 57경기에 등판해 15홀드를 올리며 처음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2020년에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홀드에 도달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며 KIA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74경기에서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5홀드를 올렸다. 같은 해 6월 28일 잠실 LG전에서는 KBO리그 역대 19번째이자 KIA 선수 최초로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KBO리그 최다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홀드 기록은 6시즌이다. 권혁이 삼성라이온즈 소속이던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김태훈(삼성)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기록했다.

차명주와 안지만, 진해수, 정우영(LG), 구승민(롯데)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김진성(LG)도 지난 5월 23일 잠실 키움전에서 역대 여덟 번째로 이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상현이 홀드 1개를 보태면 역대 아홉 번째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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