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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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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7.03 15:11:56

금감원 소환 소식에 하이브 주가 5% 급락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하이브 상장과 관련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금융감독원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방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하이브 주가는 5% 가량 급락 중이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하이브 상장 전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말하고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 상장 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 30%를 공유하기로 해 4000억원가량을 정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은 2019년 말 방 의장 쪽이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불가능하다고 전달하면서 기업공개를 준비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지난해 말 방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감독원도 같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검찰은 금감원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경찰의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 신청은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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