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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과·차장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직급에 필요한 핵심 직무 역량과 리더십 강화, 상호 소통 등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날 오후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본부·지역 간 인사교류 활성화 아이디어, 청렴 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임직원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 등 공단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조 이사장은 “직원 노고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기관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지난 2019년부터 20~30대 젊은 직원이 참여하는 상향식 아이디어 교류 회의 ‘주니어보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사장과 대화 등 직급별·주제별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