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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 "가공용 쌀 품종 육성.. 산업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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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9.02.19 17:57:55

전북 고창 농산가공품 생산 농업회사법인과 현장소통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가운데)이 19일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청맥’을 방문해 농산가공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19일 “가공용 쌀 품종 육성과 산업체와 협력한 쌀 가공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전북 고창군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농산가공품 생산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산물의 부가가치창출 방안에 대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기능성 색깔보리를 전문으로 재배하고 보리커피·보리차·보리가루 등 보리를 활용한 농산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청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맥’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흑누리’, ‘강호청’, ‘자수정’ 등 기능성 색깔보리 품종 등을 재배해 지난해 629톤을 생산했으며,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식량작물의 안정생산 지원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지역특산자원에 농업연구개발기술을 접목한 융·복합상품 개발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국내 육성 벼 품종을 활용해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고창드림카운티(GDC)’도 찾아 쌀맥주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쌀과 맥주보리를 활용한 쌀맥주 제품화와 생산·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드림카운티’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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