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재한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과 tbs eFM이 협력해 방송 최초로 국립국악원이 소장한 희귀 음반 및 해외에서 발굴한 음원 등을 소개한다. 국내외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00년간 한국인들이 지켜온 전통음악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키스 하워드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학원 한국학박사와 헤더 윌로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박사,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김유선 박사가 참여했다. 한국 음악, 기록매체 속의 국악, 해외로 나간 한국음악, 디아스포라의 음악, 반제국주의 항일음악 등 5개의 주제를 놓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