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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 가을 피크닉 '제3회 이천펫축제'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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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8.11 17:46:05

9월 13~14일 이틀간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전국 어질리티 경기대회, 107개팀 현란한 개인기 예고
아이컨택 대회 등 반려견 참여 각종 프로그램 준비

[이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생명·교감·힐링’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제3회 이천펫축제’가 9월 13~14일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이천펫축제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어질리티 대회 참가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천시)
11일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의 백미 전국 어질리티 경기대회에는 국내 각지에서 총 107개 팀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은 반려동물이 주인과 호흡을 맞추며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등 현란한 볼거리를 대회 당일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아이컨택 대회는 특별한 펫축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의 집중력을 겨루고 교감 능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다. 이밖에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간식 따먹기’,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오엑스 퀴즈’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용 체험, 반려동물 행동수정 상담, 건강검진, 교육프로그램도 행사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역기관 협력프로그램으로 관고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반려동물 서약서 작성 캠페인인 반려동물 문화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원고등학교에서는 펫키링 만들기 체험을, 월전미술관에서는 ‘태블릿을 활용한 동물 그림 체험’을 기획 중이다.

예스파크 내 ‘예술로 62마켓’도 축제와 동시 개최돼 반려동물과 연계한 세라믹&크래프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축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펫축제는 반려동물 문화의 긍정적인 확산과 시민 화합을 위한 장”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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