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9시 현재 구글과 유튜브, 구글플레이 등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고 있으며,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사례도 일부 확인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구글과 유튜브 측은 아직 장애에 대해 별다른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유튜브 서버 다운 상황은 한달여 전인 지난달 12일 오전(한국시간)에도 2시간 가까이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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