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인석 구속영장 기각..."다툼 여지 있어"

이석무 기자I 2019.05.14 22:07:26
승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성접대와 성매수,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승리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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