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7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성료

박진환 기자I 2017.10.18 17:44:12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2017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 구직자들이 참여업체 부스에서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2017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18일 이틀 동안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 콘텐츠 및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구인업체 140개사와 창업관련 6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200여명이 구직상담을 진행했고, 570여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또한 1400여건의 창업상담과 150건의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됐다.

박람회는 취업과 창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자리와 창업박람회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일자리 취·창업 박람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이번 취·창업박람회는 새정부의 일자리 정책 연계한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한상기업 등 참여 유도로 중부권 최고의 박람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아이템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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