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희망과 우정을 노래하는 다문화가족 행복축제인 '법무부와 농협이 함께 하는 2016년 전국다문화가족합창대회'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선 12개팀 중 대상을 수상한 '마음의 자유 천지'를 부른 경기 이천시 부발다문화가족합창단원들과 이상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수현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 조용배 부발농협 조합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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