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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집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과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탐색해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다는 의미의 ‘홈 디깅’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라이프집 팝업스토어보다 전시 규모를 2배 이상 키운 총 670평 규모다.
전시장은 △향기·차·수면 등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을 제안하는 ‘쉼’ △DIY·공예 등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창작’ △홈파티 등 사람 간 연결에 주목한 ‘관계’ △도자기·빈티지 소품·아트 프린트 등을 소개하는 ‘수집’ △원예 등 다양한 취미를 제안하는 ‘탐험’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라이프집 회원 30여명이 직접 만들거나 수집한 물건을 판매하는 테이블 마켓도 운영한다. 가구와 조명, 식물, 문구,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약 70개 브랜드도 참여한다.
LG전자는 행사장 곳곳에 ‘LG 스탠바이미2 맥스’,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등을 배치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도록 했다.
라이프집은 LG전자가 2022년 시작한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다.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요리와 인테리어, 가드닝, 반려동물, 홈캠핑 등 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한다. 출범 당시 450명이던 회원은 약 3년 만에 110만명을 넘어섰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약 30만명에 달한다.
LG전자는 라이프집을 통해 온라인에 머물던 고객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넓히고 있다. 2024년 서울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 ‘라이프집 집들이’를 연 데 이어 지난해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 이번에는 자체 단독 페어까지 열며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라이프집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팝업스토어, 이번 페어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만들어가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