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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새마을푸줏간의 '사랑의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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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7.02 16:18:27

지난해 말부터 매달 복지시설 등에 500인분 기부
6월에는 수원시내 장애인시설 4곳에 전달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가 어려워질 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갑을 닫는 분야가 외식비다. 최근 경기도에서는 요식업계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개업률을 넘어설 정도로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

끝을 모를 긴 불황 속에서도 매달 어려운 이웃을 수백명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을 내어놓는 이들이 화제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이 미담의 주인공다. 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은 지난해 말부터 매달 지역의 복지시설 등에 삼겹살 500인분(100kg)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 관계자들이 수원시청 로비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삼겹살 500인분을 기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지난달 2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한 삼겹살은 광교주간보호시설, 구세군주간 보호시설, 구세군직업재활센터, 자혜직업재활센터 등 수원지역 장애인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박래용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 2월 장애인복지시설에 삼겹살 500인분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4월 장애인의 날과 이번까지 지원을 이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은 새마을푸줏간 외에도 1986교동짬뽕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이웃愛 온기나눔 행복한 식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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