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2016년 12월 신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상호 전략적 제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7년 6월에는 국내외 ‘디지털금융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제휴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자 5000억원씩 상호 투자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가 네이버 지분을 1.71%,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 지분을 7.11% 매입해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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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가 금융투자업 특성상 PI투자에도 적극적인 만큼(약 1000억원 추정) 네이버 주가 상승에 따른 트래이딩 수익 확대도 기대된다”며 “이는 전년 네이버 최저점 대비 178.3% 상승한 규모”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업종 내 톱픽(최고의 종목)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적극적인 자본활용(PI) 활동의 실적 가시화가 2021년에 기대된다”며 “다양해진 네이버와의 금융 협업들(마이데이터사업 등)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자사주매입 및 배당)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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