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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朴, 범죄있으면 임기 후에 수사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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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욱 기자I 2017.02.27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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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변호사(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최종변론기일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 이동흡 변호사는 27일 “권력남용 같은 모호한 사유로 대통령을 파면하면 한국 정치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임기가 만료한 후에 수사와 재판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탄핵은 법전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고 현실에서 일어나면 엄청난 갈등을 야기한다”며 “탄핵은 아주 예외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제재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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