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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김선덕)는 1월 분양 물량의 88.5%는 기타지방에 포함되는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지역 물량이였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92%나 증가한 총 1만 33가구가 이 지역에서 나왔다. 이어 5대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및 세종시(816가구) 7.2%, 수도권(482가구)이 4.3%각각 분양됐다.
김성우 HUG 연구위원(행정학 박사)은 “계절적 비수기와 미분양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양물량은 지난달보다 감소했지만, 올해 1월 들어 사업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지면서 오히려 전월대비 1㎡당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은 “앞으로 분양가격은 건설사들이 미분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낮추는 전략을 쓸 것으로 예상돼 보합 내지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www.khug.or.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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