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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몰리나 헬스케어, 가이던스 하향…주가는 ‘반발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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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7.07 21:16:0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몰리나 헬스케어(MOH)는 7일(현지 시간) 의료비 상승 압박을 이유로 2025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며칠 전 센틴이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하며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 매도세를 불러온 직후 발표된 조치다.

모리나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5.50달러로 하향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3개 주요 사업 영역 모두에서 의료비용 압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비용 상승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연간 EPS 가이던스를 21.5~22.5달러로 하향했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24.5달러 대비 크게 하향한 수치다.

이에 대해 몰리나 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주브레스키는 “이번 수익성 압박은 보험료와 의료비 증가 추이 간의 일시적 괴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의료비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장기 목표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몰리나 헬스케어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2.05% 상승해 244.5달러에 거래 중이다. 몰리나 헬스케어의 주가는 지난 수요일에 20% 넘게 폭락한 바 있어, 투자자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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