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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6.05원 내린 1369.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반짝 1371.0원을 터치했으나, 오전 11시께부터 환율은 거침없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오후 2시 46분께는 1354.6원으로 급락하며 전일대비 20원 이상 떨어졌다. 이후 환율에도 환율은 1360원 턱 밑에서 움직이다 마감했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졌다. 이에 달러화는 약세를 지속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16분(현지시간) 기준 98.42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 약세에 주요 아시아 통화는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143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원화는 위안화 강세에 연동하며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국내증시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장 막판 대규모 매수가 유입되면서 환율도 1350원대가 지지됐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000억원대를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선 90억원대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거래일째 순매수하고 있다.
국내 수급적으로는 1370원이 단기 고점으로 인식되며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상단을 제한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49억 34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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