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 및 트레이딩 부문에서 12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22분 기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7% 상승한 3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74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9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0.82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74억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269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세일즈 및 트레이딩 부문 매출은 11% 증가한 57억달러를 달성했다.
순 채무 평가 이익을 포함하면, 해당 부문 매출은 9% 증가하며 12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분기 평균 예금 잔액은 약 2조달러로 증가하며 7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은행은 일부 거래 활동이 둔화하면서 투자은행 매출이 3% 감소한 1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지출을 지속하면서도 건전한 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거시경제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기 침체 우려와 관세 정책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대손충당금을 2억달러 확대해 총 15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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