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지난해 냉장고 주력 제품과 스타일러 등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주춤했으나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과 국내 실적 회복으로 전년과 비슷한 매출액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가전 시장도 저성장 기조 영향을 받겠지만 프리미엄 융복합 제품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B2B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빌트인 성장 가속화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올리겠다. ” -LG전자(06657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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