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포스코대우(POSCO DAEWOO)로 변경한다.
사내이사에는 전국환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선임됐고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이 재선임됐다. 강희철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와 이기영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는 각각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3월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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