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회생채권 99% 변제…회생절차 종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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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이 회생채권 대부분을 변제하고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신청했다고 14일 공시했다.
 | | 한국유니온제약 CI.(사진=한국유니온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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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은 공시를 통해 변제해야 하는 총 채권액 292억 100만원 가운데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은 잔액은 7600만원으로, 전체 변제 대상 채권의 대부분을 변제했다고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해 9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같은 달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지난 5월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은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의 종결 결정이 내려지면 회생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회생채권 변제와 권리변경(출자전환)을 통해 총자산이 총부채를 안정적으로 초과하는 상태가 됐다”며 “회생절차 종결 시 영업 및 매출 개선과 함께 상장폐지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