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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美 상원의원단 접견…핵잠수함 건조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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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26.04.02 13:28:02

전작권 전환, 조선·MRO 등 주요 현안 논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국방부에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 상원의원단은 진 섀힌(민주당), 재클린 로젠(민주당), 토마스 틸리스(공화당), 존 커티스(공화당) 등이다.

안 장관은 미 상원의원단의 우리나라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미 상원의원단은 인도태평양 지역 내 주요 안보 현장 방문의 목적으로 방한했음을 설명하면서, 지난 70여 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자리매김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초당적 지지를 약속했다.

특히 안 장관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조선·MRO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과 해양력 강화에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안 장관과 미 상원의원단은 양국 정부의 협력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에 공감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국방부를 방문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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