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 기업에서 근무하는 만18~34세 청년들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연 1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복지포인트’와 2년간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실질적인 고용 유지 효과를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업 참여기업과 재단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금과 복리후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