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거래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4개다.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은 8개로 이를 제외하면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37만6000주, 거래대금 49억4000만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4만주, 15억5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21억855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선바이오(4억9680만원), 지노믹트리(3억963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같은기간 9억원 늘어난 6조9402억원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6607억5000만원), 지노믹트리(5701억8000만원), 노브메타파마(3795억5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억2630만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5억199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760만원, 기타법인 3억6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