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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명제는 원칙적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국정과제 관련 중요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민간위원이 포함된 시행기관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이 선정된다. 사업의 일반 현황과 담당자 정보, 추진경과 등을 공개하며 특히, 사업 발굴부터 승인까지 사업 기획 단계의 의사결정도 포함해 ODA 사업의 발굴 경로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시행기관별 공개내역은 ODA 코리아에 통합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전 시행기관을 대상으로 도입된다.
김 총리는 “지난 2월에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 기본 계획을 위원님들과 논의하고 확정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총리는 “우리의 강점 분야인 보건과 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며 “이번 전략을 통해 협력국의 보건 의료 인프라 개선과 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AI 기반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협력국 보건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는 제4차 기본 계획에서 새롭게 강조한 강점 분야”라며 “우리의 성공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면 협력국의 문화 생태계 조성과 문화 복지에 기여하는 호혜적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기본 계획 이행을 위한 후속 과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