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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미식과 여행을 결합해 금산 인삼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삼 캐기 △인삼 쿠킹클래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호 김창수 명인의 인삼주 3종 시음 △인삼 꽃주 만들기 △미식 해설 등 총 5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미식을 겸한 투어도 진행된다. 일정 중 점심은 신안골모퉁이의 인삼 농부 형제의 식탁에서 인삼 삼계탕이 제공된다. 여행 마무리 전에는 인삼시장거리에서 인삼 및 특산품을 구매하고 인삼튀김, 인삼빵 등 현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준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해당 상품 예약 고객에게 심마니 망태기, 레시피 엽서, 인삼 간식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투어는 전통 미식 문화 홍보를 위해 관련 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받아 6만 8000원에 판매되며,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회 한정 운영된다. 예약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기획전’ 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으로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해 금산 인삼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여행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