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백서 작업…"기록 남겨 후세 평가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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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기자I 2020.04.21 19:56:48

우희종 공동대표 21일 SNS에 글 올려
"한국 정당사 첫 등장 등 창당 과정 담은 백서 작업 진행"
"민주당 21대 총선 백서에도 내용 일부 들어갈 것"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창당 과정과 배경 등을 담은 백서 작업을 진행한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사진=연합뉴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현재 한국 정당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일반 시민에 의한 정당의 창당 과정과 배경 등은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백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이 역시 되도록 객관적 사실과 확인된 내용에 기반해 정리해 놓겠다”고 밝혔다.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시민당 백서 일부가 민주당 21대 총선 백서에도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 비례후보자 전원과 함께 선거에 임했기에 우리 백서 일부는 민주당 21대 총선 백서에 한 장 챕터(chapter)로도 들어갈 예정”이라며

“총선 끝나면 널널히 여행할까 했는데 그리 쉽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선의 열기가 끝나고 이제 정당의 기본 형태로 돌아와 마무리 작업을 한다”며 “당선자 분들은 추후 각자의 주체적 선택을 통해 정당 활동을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임기 시작 전에 당선자 제명은 해당 당선자분들께 여러 어려움이 되는 듯해서 소수당으로 돌아갈 분들 관련해서는 절차적인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용혜인과 조정훈 당선인은 총선 후 원래 소속 정당인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 다음 달 15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하는 쪽으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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