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 세일즈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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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크루즈 터미널에는 22만5000t급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430m짜리 부두와 지상 2층 규모의 터미널 등이 들어선다.
합동 세일즈단은 옌타이, 톈진에서 항만 관계자와 대화하고 중국 크루즈 선사인 발해크루즈사를 찾아 인천항 기항 가능성을 타진한다.
베이징지역 판매망을 갖춘 여행사와도 인천 기항지 관광상품에 대해 협의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