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부산 초·중·고교에 국내 첫 지진조기경보체제 구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태진 기자I 2017.04.17 18:25:37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부산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지진 등 긴급재난 정보 제공 기대

△기상청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17일 부산시청에서 ‘학교 내 재난조기경보 및 대응역량을 위한 긴급 재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상청)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부산지역에 있는 초·중·고교에 국내 최초로 지진조기경보체제가 갖춰진다.

기상청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17일 부산시청에서 ‘학교 내 재난조기경보 및 대응역량을 위한 긴급 재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직접 연계해 학교 내 지진 등 긴급 재난의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까지 부산 지역 각급 학교는 지진 발생 후 1분 내에 재난정보를 알려주는 ‘부산형 재난상황 조기전파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상청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 탐지한 지진경보를 부산시 원클릭 재난상황전파시스템에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한다.

부산시는 재난 발생 즉시 경보를 전파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에 원격재난방송장치 등 부산형 재난상황 조기전파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관련 업무를 위한 행정지원, 운영기준 마련 및 대피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