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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경찰은 총기 소지자가 타고 간 차량을 동선을 추적해 효천역 인근 아파트에 형사, 지구대 경찰관 등 30여 명을 투입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확인한 결과 저격 총은 실제 총이 아닌 1m 20cm 길이 레저용 장난감 모형총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선거 기간인 데다 정치인에 대한 테러 위협이 우려돼 총력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팀, 기동대 등 30여 명 출동
"선거 기간 테러 위협 우려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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