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NPX(222160)는 미국인 사무엘 황이 사내이사 김경수와 감사 백재욱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5억 8806만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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