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아이에이(038880)는 세원(234100)으로부터 전력반도체 개발·생산 업체인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지분 50.66%(463만8428주)를 127억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81%에 해당하며, 양수 예정일은 이날이다. 회사 측은 “전력반도체 사업 육성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양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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