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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응원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특별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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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기자I 2018.02.08 17:31:40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평창 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를 게양했다.

성남시는 8일 올림픽 붐 조성과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로 국기게양대에 올림픽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평창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결정되기 이전에 정부가 요청한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에 탄천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통일부에 제안했다. 이곳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남·여 대표팀 10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지훈련을 했다.

사진=성남시
올림픽 기간 중에는 성남에서 평창·강릉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평창과 강릉 2개 노선에 하루 각 1대씩이다. 올림픽 경기 또는 공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성남시는 지난 7일 운송업체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10일부터 운행한다.

오는 19일에는 1100명 규모의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해 일반시민 800명, 소외계층 100명, 체육유망 유소년 200명으로 구성됐다. 관람종목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봅슬레이 경기다. 비인기종목, 야간경기를 선정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로 했다. 입장권 외에도 교통편, 석식, 보험가입, 방한용품 등도 지원한다. 대회 이후 패럴림픽 기간에도 300명 규모 응원단이 아이스하키 종목을 관람한다. 입장권, 교통편, 보험가입 등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에 대한 현지 응원도 추진한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과 김민석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시는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물을 통해서도 올림픽 축제분위기도 일조했다. 제작영상은 성남시 소속 출전 선수 응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동계스포츠 활성화 내용을 담았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서포터즈(화이트 타이거즈)가 진행하는 릴레이 응원 영상 및 사진 촬영에도 적극 참여했다. 지난 6일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뿐만 아니라 공보관실 등 3개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평창올림픽 응원열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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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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