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에는 13개국 배경을 가진 전국 각지의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1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10~12명씩 팀을 이루어 지난 7개월 동안 함께 연습하고 순회 지도를 받았다. 특히 공연 전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진행된 3박 4일간의 준비 캠프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며 대장정의 결실을 맺었다.
‘허들링(Huddling)’은 수만 마리의 남극 펭귄들이 서로 몸을 밀착하고 안팎의 위치를 바꾸며 체온을 나누어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허들링의 의미처럼, 청소년들이 경쟁이 아닌 합창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또한 작시대회, 협동화 그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합과 연대,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작시대회 수상작은 노래로 편곡해 공연하고, 그림 부문 수상작은 무대 배경으로 활용했다. 또한 장기자랑 우수팀이 축제 무대에서 공연해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제1회 때부터 고려아연이 함께 하고 있다.





![[그해 오늘] 무기수가 또 살인하면 무기징역?…법원이 내린 결정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80000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