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주식시장 배당매력 쑥..삼성전자가 주도했다
-文 대통령, LH사태 2주 만에 사과…여야는 특검 합의
-이커머스, 합종연횡 시작됐다
-중계동 40㎡ 50.3%↑…세종시 75㎡는 2배로
-이해충돌방지법 묶어둔 국회, 투기근절 외칠 수 있나
-탈세 수단으로 악용된 가상자산, 철저히 단속해야
△줌인&
-효율성·공정성·결속력…‘취준생 단비’ 공채 고수하는 삼성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수능…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작년 배당 사상 최대
-코스피200 배당수익률 2.13%…배당주 사놓은 게 은행 적금보다 낫네
-큰손으로 꼽히던 S-Oil·롯데케미칼은 ‘배당 쇼크’
-“변동성 큰 지금이 배당투자 적기…고배당 아닌 고실적株 노려야”
△공동주택 공시가 쇼크
-서울 아파트 시세 1.4억 더 비싼데…세종이 공시가 높아 보유세 더 낼 판
-12년째 ‘종부세 기준 9억’…부자 과세 취지 무색
-여권發 추가 증세 논의…거센 조세저항 불러오나
△LH발 신도시 투기의혹 확산
-‘과거 정부까지VS文정부 신도시만’ 줄다리기 예상…수사범위가 관건
-합수본, LH 직원 휴대폰 포렌식 박차…소환조사도 임박
-가짜농부에 ‘불로소득 몰수 규모’ 벌금 물린다
△정치
-“발본색원·적폐청산” 외쳤지만 성난 민심 여전하자 사과카드 꺼내
-安 “당선 후 합당” 승부수에…吳 “입당부터 하시라”
-“美, 잠 설칠 일 만들지 마라” 北, 바이든정부에 첫 메시지
-‘범여권 후보’ 유력한 박영선, 지지율 회복 고심
-선관위 “文 가독도 방문, 공직선거법 위반 아냐”
△국제
-공짜 점심은 없다…통 크게 돈 푼 바이든, 30년만에 전방위 증세 ‘시동’
-잘 나가는 中경제 속 들여다보니…청년들 일자리 못구해 “속 터져~”
-北에 비핵화 압박…中 직접 거명하며 공개비판
△경제
-“3차 재난지원금 집행률 96.6%”…부진한 사업은 빼고 발표한 정부
-한전공대 이어…소방 활동에도 전기료 끌어쓰나
-친환경·경제성 두토끼…‘가스냉방’ 아시나요
△금융
-은행권 “징계 문제있다” 돌직구…약될까 독될까
-금감원, LH發 비주담대 실태점검
-정비업체 요금 상향 요구에…車보험료 인상 조짐
△산업&기업
-폭스바겐 ‘배터리 독립’ 선언에…車·배터리 업계 긴장
-정의선 “성과급 불만 인식…연내 변화 있을 것”
-삼성 게이밍폰 시장 공략 에이수스에 OLED 공급
-삼성 사외이사 재선임될까…LG 계열분리 가능할까
-SK케미칼 리사이클 라인업 “4년 내 판매량 50%로 확대”
△IT·과학
-CJ 이어 신세계와 혈맹…네이버, 쿠팡 견제 본격화
-“올해 연봉 일괄 인상 없지만 내년 동종업계 수준 맞출 것”
-“이루다 조사 곧 완료…AI 정보보호수칙 3월 말 발표”
-“구글 ‘수수료 인하’는 생색내기”…與, 갑질방지법 속도낸다
△중소기업·바이오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 게임체인저’로 급부상
-타액 이용한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진료소 안가고 용기만 제출하면 ‘끝’
-“데이터·비대면 성장가도…올해는 흑자전환 기대”
-세상에 살균 더한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선보여
△소비자생활
-미술품 판매, 전기차 충전…부캐사업 키우는 유통업계
-“1분에 40개 팔린 빅맥, 재료 고급화 전략 통해”
-화이트데이 편의점 승자는 ‘이마트24 핑크두꺼비’
-美 물꼬 튼 삼다수…글로벌 생수시장 공략 본격화
△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
-자율주행부터 인포테인먼트까지…車 ‘스마트 기기’로 진화중
-주차비·드라이브 스루도 ‘카페이’ 하는 시대 온다
△증권&마켓
-YG엔터·LG이노텍·테스…‘깜짝실적 기대株’눈길
-코로나 사업보고서 차질 14개사 ‘제출 연장’ 신청
-美 “재난지원금 37% 주식 투자”…게임스톱戰 재현하나
△증권
-“이베이코리아 품자”…롯데·신세계·SK텔레콤 출사표
-쿠팡 쓸어담은 서학개미 상장 첫날 384억원 순매수
-슈퍼개미 ‘CFD 과세’…증시에 악영향 미칠까
-쿠팡·마켓컬리·무신사…“美 세쿼이아가 투자하면 성공”
△엔터테인먼트
-韓 영화사 새로 쓴 윤여정 “오스카 후보만으로도 감사”
-‘막장=시청률 보증수표’ 입증…주말 안방극장 ‘막장 대모’ 3인 3색 대결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배신주권 확보, 골드타임 놓칠라…정부 ‘1조 펀드’ 조성 나서야
-‘80→57%’로…백신지급률 목표마저 뒷걸음질
△BOOK
-“지역축제는 정형화된 도시 삶에 입체성 불어넣죠”
-일을 시작할 땐…그 끝을 상상하라
-경제를 알려면 돈의 과정부터 알자
-200자 책꽂이
△오피니언
-4월 보선과 LH사태의 역설
-쿠팡 ‘뉴욕 팡파르’의 그림자
-‘투기 돈줄’ 논란 상호금융, 정체성 찾아야
△피플
-기업 접근 어려운 사회문제 해결 위해 나설 것
-“중소기업에 맞는 ESG 모델 개발하겠다”
-서울대 ‘박희재 창의공간’ 운영한다
-美 법무부 환경담당 차관보에 ‘한국계’ 토드 김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판로 막힌 농산물 ‘꾸러미’ 만든 공무원에 훈장
-고봉중 보험연수원 부원장
-랑세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조승영
△사회
-김진욱 “이성윤, 檢재이첩 전에 만났다”…공추서 ‘李 방패막’ 자처하나
-朴, 이번주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꺼낼듯
-정부·정치권 ‘백신휴가’ 검토 경제계 협의·대책 마련 숙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제 2LH사태’ 막아야”
-학과 벽 허문 ‘전공트랙제’…창업의 벽 허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