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경기북부 첫 코로나19 지역접종센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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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3.11 19:04:40

이번달 말부터 고양꽃전시장에서 접종 시작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지역 첫번째 코로나19 지역접종센터가 3월 말 고양시에 문을 연다.

경기 고양시는 화이자·모더나 등 냉동이 필요한 백신의 관리와 접종 시스템을 갖춘 지역접종센터를 고양꽃전시장에 이달 말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꽃전시장에 들어선 지역접종센터 모습.(사진=고양시 제공)
이를 위해 시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고양시간호사회장, 7개 종합병원장, 육군 9사단장, 3개 경찰서장, 2개 소방서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1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양시 민·관·군 지역협의체는 앞으로 각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원한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계획 공유 △부족한 의료 인력의 적극 지원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대응·협조체계 구축 △접종센터 백신 보관시설 순찰·질서유지·교통정리 등 기관별 협력사항을 명시했다.

이재준 시장(앞줄 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고양시 제공)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덕양구와 일산서구에 지역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민·관·군 지역협의체의 역할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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