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소외 이웃 건강한 삶 지원

박철근 기자I 2021.03.03 15:47:1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서 ‘명예의 전당’ 올라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소외이웃을 지속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양 가득 운동’ 캠페인을 진행해 한 달 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버추얼 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모금한 6만1000달러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금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영양 공급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처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습관을 장려하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소비자 역시 함께 참여하도록 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 총 여섯 기관에 15년째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성공적인 40년의 여정은 소비자의 신뢰와 애정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소비자와 함께 영양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나눔의 가치를 나눌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허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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