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를 통한 에너지바우처 신청건수가 지난 6월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50일 동안 3만 2428건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에너지바우처 복지로 온라인 신청은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만 7534건의 신청이 이뤄졌다. 올해는 50일 만에 지난해 전체 에너지바우처 복지로 온라인 신청 건수의 1.85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폭염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극한 더위가 지속하며 취약계층 지원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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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로 내 흩어져 있던 중앙부처 6개, 지자체 17개, 민간 8개의 에너지 관련 복지서비스를 하나의 ‘에너지’ 관심주제로 통합해 국민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복지로에 별도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배너를 통해 이용자가 바로 복지로 신청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연일 지속하는 불볕더위로 인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욱 걱정된다”며 “국민 여러분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