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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9~15일 미국·캐나다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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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7.08 16:31:1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해외 투자유치 등을 위해 1주일간 미국·캐나다 출장길에 오른다.

유정복 인천시장.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9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출장을 떠난다. 그는 애틀랜타에서 주요 시설을 방문한 뒤 10일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유치 관련 만남을 갖고 동포 경제인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11일에도 애틀랜타에서 투자유치 미팅을 하고 항구도시인 사바나에서 투자유치 미팅을 이어간다. 12일에는 사바나지역의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13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다. 유 시장은 14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인천 농수산식품 토론토 상륙대전’ 행사에 참여하고 동포 경제인과 간담회를 하며 ‘한인경제인대회’를 홍보한다. 이어 15일 귀국 비행기에 오르고 16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 시장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러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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